blog
soteria
soteria
checklist
·
bookmark
·
guest
category
전체보기
DIARY
SCRAP
music
text
REVIEW
💫
모리사와 아키오 / 무지개 곶의 찻집
|
SCRAP/text
2017. 10. 15. 14:06
과거를 그리워하는 건 자신이 살아온 여정을 받아들였다는 증거가 아닐까?
괴로웠던 일까지 포함하여 여태까지의 인생을 통째로 긍정하기 때문에 너희는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그 당시를 추억할 수 있는 거란다.
겹겹이 쌓아온 과거의 시간이 바로 지금의 너희니, 과거를 그리워한다는 것 자체가 자신을 긍정하고, 받아들이고, 소중히 여기고 있다는 뜻이라고 생각해.
공유하기
게시글 관리
구독하기
soteria
티스토리툴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