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 카테고리에 귀찮아서 글을 잘 안 쓰는데 이 영화 후기는 꼭 남기고 싶어서 ㅋㅋ 7월 24일 시사회에 다녀왔는데 정말 엄청 실망함. 강동원 한효주 얼굴은 대유잼이였으나 영화가 뭘 말하고자 하는지도 모르겠고 김지운 감독이 원하던 초간지섹시도 딱히 없었고. 솔직히 말해서 시사회 가려고 타임스퀘어까지 간 내 시간이 아까웠음. 요즘 기사 좀 읽으니까 배우 감독들이 대중들이랑 기싸움 하던데 그냥 영화가 재미가 없어요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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